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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남편공개, 으리으리한 전원주택. 남편 한상구 뭐하는 사람이길래?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집밥을 먹기 위해서 심혜진의 집을 방문한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 동안 심혜진의 거대한 규모의 집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고 화제가 되어, 집 내부가 무척 궁금했었는데.. 이번 방송을 통하여 심혜진의 집 구석구석을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심혜진 전원주택. 으리으리한 규모에 놀라다!
심혜진의 전원주택은 정말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집이 아니라 마치 리조트 같았는데요. 정원이라고 하기에도 모자란 넓은 야외에는 헬스장, 파티하우스, 별채, 야외 수영장, 야외 바베큐장, 생맥주 바 등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집이었습니다.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3000여평의 대저택으로 마치 할리우드 스타들의 집을 엿보는 것처럼 구석구석을 볼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것 같습니다.


심혜진 남편공개, 남편 한상구는 누구?

심혜진의 집이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는데요. 어떤 사람이길래 이렇게 큰 저택의 주인인가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심혜진은 방송을 통해서 웨딩사진을 공개하면서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였고, 남편 한상구씨의 이름이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남편 한상구씨는 해외 유학파 출신의 사업가로 한때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로 재직을 했으며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고, M&A전문가라고 전해졌는데요. 수천억원을 가진 엄청난 재력가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한상구씨의 부친은 우림산업 한길수 전 대표이며, 모친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을 지낸 기업가이자 시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상구 일가는 현재 제주도 중문단지에 180만평 규모의 관광단지 D랜드를 운영중이라고 하지요. 아마도 천문학적 재산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맨발의 친구들. 프로그램의 정체성 찾기!
맨발의 친구들은 방송을 통하여 심혜진의 전원주택과 남편을 공개하는 동시에 심혜진의 집밥에 대해서 소개를 했는데요. 그런데 솔직히 이번 방송에서 보여진 심혜진의 집밥이 솔직히 공감은 잘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일반인들이 먹는 집밥과는 너무 거리가 먼 것 같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저 부자들의 집밥 또는 심혜진의 요리 자랑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집밥 프로젝트가 과연 컨셉처럼 제대로 보여졌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심혜진의 집밥보다는 그녀가 살고 있는 어마어마한 전원주택과 강호동, 정준화의 먹방 대결이 오히려 시선이 쏠렸으니까 말이지요. 맨발의 친구들이 부진한 시청률을 극복하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컨셉을 잡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맨발의 친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첫번째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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