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야 하는 식중독 예방 5원칙

이제 우리나라는 장마가 시작되었다면 장마가 시작이 되면 식중독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장마에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 좋아하는 고온 다습한 환경이 되어서 더 먹는 음식에 주의해야 합니다.

세균성 식중독에서는 연간 환자 수가 6~9월에 가장 많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에는 세균성 식중독이 약 2.4배나 된다고 해요. 그러니 지금 계절에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 여러 가지를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세균이 남지 않도록 청결하게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보다 그 원인인 세균을 몸 속에 넣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식품에 세균을 없애는 것이 좋은데요. 모든 곳에 원인이 세균이 존재하고 있는데, 평소에 손을 자주 씻고, 빨래 등을 통하여 옷에도 세균이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손을 씻기 전에는 손목 시계나 악세사리를 벗는다.
손목 시계나 악세사리 사이에도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을 씻을 때에는 항상 손목 시계나 악세사리를 벗고 세균이 번식할 수 없도록 악세사리를 착용한 부분도 잘 씻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개인용 수건을 사용할 것
수건은 개인용 수건을 사용하는 것이 청결합니다. 그리고 자주자주 갈아주어 수건이 항상 청결할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4. 아이가 손을 씻을 때에는 어른이 옆에서 확인할 것
아이는 손을 씻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대충 씻으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가 손을 씻을 때에 옆에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5. 손가락 끝, 손목, 엄지 손의 주름 등을 깨끗히 씻을 것
손 씻기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손가락 끝과 마디 등을 꼼꼼히 씻을 수 있도록 항상 청결하게 손을 씻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손 씻는 방법을 잘 기억해두고, 한 번 씻을 때에 제대로 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세균 번식이 활발해지는 요즘과 같은 계절에는 손 씻는 것만큼 식중독 예방에 좋은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 방법대로 제대로 손씻기를 실행하여 세균 번식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