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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앞이 꽉 막힌 신발보다는 샌들이나 발톱이 드러나는 신발을 많이 신게 됩니다. 그래서 발톱 관리에 많은 신경이 쓰이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여름철 발톱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1. 발을 깨끗히 씻고 관리를 한다.
발톱을 케어하기 전에 발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이 더러운 상탱에서 관리를 하면 발에 무좀이 있다면 손톱 무좀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 전체적으로 거품을 골고루 나도록 한 다음 마른 타월로 물기를 깨끗히 제거합니다. 발톱을 케어하기 사전 준비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겠지요.

2. 너무 바싹 자르지 않는다.
발이나 손톱을 자를 때에는 너무 깊게, 바싹 자르지 않도록 합니다. 손톱 안쪽에는 손톱을 보호해주는 속살이 있는데, 이것이 노출이 되면 건조해지고 아플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3. 조금씩 조금씩 자른다.

발톱이 너무 길다고 하더라도 한 번에 너무 많은 길이를 자를려고 하다보면 발톱이 튈 수도 있고, 손톱 갂기가 무뎌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손톱이 말림 현상이 일어날 수 있지요. 발톱을 자를 때에 소리가 크게 나는 사람이라면 주의해서 조금씩 자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발 전용 크림 바르기
건조한 발톱은 보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발톱이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발 전용 크림을 발라주고, 이것이 발톱에도 잘 발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 발톱 각질 제거
손톱이나 발톱에 있는 각질을 그대로 내버려 두면 손톱과 발톱의 수분을 빼앗어 버리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질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은데, 목욕 오일이나 물을 적신 솜으로 속껍질을 밀면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드럽게 조금씩 제거하는게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톱이 많이 노출되는 여름. 잘 관리하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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