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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아내(부인) 최유진, 김성오 결혼식


배우 김성오가 결혼을 했습니다. 김성오 결혼식에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을 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성오의 나이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연예인으로 자리를 잡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고, 이제 어느 정도 인기도 얻고 작품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여유가 되질 않았나 생각됩니다.

김성오 프로필
김성오 나이는 1978년 9월 15일생으로 한국나이 37세입니다. 김성오 키는 180cm이며, 김성오 데뷔는 2000년 연극 <첫사랑>으로 데뷔를 했지요. 김성오 소속사는 더블케이 E&M입니다. 김성오는 최근 패션왕에서 남정역으로 출연을 했는데요. 패션왕에서 거의 주연급으로 출연을 했지요. 김성오의 인지도가 많이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성오가 자신을 가장 빛낸 작품은 원빈과 함께 출연했던 아저씨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저씨에서 악당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요. 김성오 이혼, 김성오 재혼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나이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김성오는 이번에 처음 결혼하는 초혼남입니다.



김성오 아내 최유진
김성오는 2014년 12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과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성오와 결혼을 한 김성오 부인 최유진은 김성오보다 5살 연하여 일반인 여성이라고 합니다. 김성오 아내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김성오는 지난 2013년 6월 자신의 여자친구의 존재를 고백했지요. 김성오 부인은 늘씬한 키와 몸매의 소유자이며, 두 사람은 2012년부터 알고 지내다가 2013년 상반기 연인관계로 발전을 했지요. 김성오는 주변 지인들에게 여자 친구에 대한 애정을 숨기거나 어색해하지 않고 바쁜 스케줄에도 애틋한 사랑을 키워갔지요.



김성오는 지금의 아내가 아닌 그 전 여자친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도 있습니다. 7년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에 일에 전념을 하다가 현재의 아내를 만나게 된 것이지요. 과거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난 이후 일에서도 성공을 했고,(연기자로써) 지금의 아내까지 만나게 되었는데요. 김성오는 사실 많이 늦게 뜬 스타라고 할 수 있지요.

김성오는 과거 군대시절 관심사병이었다고 합니다. 김성오는 라디오스타에서 이것을 고백했는데요. <새벽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이 있어서 화장실 가려고 일어났는데, 불침번을 서는 고참이 화장실에 보내주지 않았다. 어디 이등병이 밤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느냐는게 이유였다. 전쟁이 난 것도 아닌데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때 살짝 돌았지만 하극상을 벌일 순 없어서 관물대를 열고 세면 가방에 소변을 봤다. 방수가 되는 속옷가방인데 방수가 허술해 자고 일어났더니 밖으로 새어나와 대형참사가 발생했다. 다행이 옆자리의 고참 침낭으로 오줌이 흐르며 모든 고참이 전역 얼마 안 남았는데 이상한 행동을 했다라면서 수군거렸다> 그래서 김성오는 관심사병이 되었다라고 말을 했지요. 김성오의 이미지가 고집도 있어보이고 성격도 있는 것 같은데, 그 이미지가 그대로 성격에 있는 것 같습니다.(김성오 군대, 김성오 병역문제)



김성오는 과거 여자친구 집 앞에서 7시간 30분을 기다린 적이 있다고도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고 안 만나줘서 그랬다. 단순히 만나고 싶은 마음에 잠복근무를 했는데 새벽 2시 쯤 다른 남자와 걸어나왔다. 그 사람도 내가 아는 남자였다. 첫사랑이었는데 같이 공연하면서 만났던 분이다. 내가 왜 그랬을까? 깔끔하게 헤어졌으면 멋있게 남을 수 있었는데. 너무 찌질하게 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김성오 원빈 일화
김성오하면 원빈과의 일화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원빈과 함께 영화 <아저씨>를 함께 흥행시킨 인물이기 때문이지요. 김성오는 원빈을 처음 봤을 때에 동성애자로 오해를 했다고 하는데요. <부산 촬영 중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원빈이 들어왔다. 첫 만남에 같이 밥을 먹게 됐다. 세 명이 밥을 먹는데 달걀 프라이가 두 개, 조기가 두 마리 있었다. 원빈이 달걀 프라이를 내 밥그릇 위에 올려놨다.



달걀 프라이를 줄 때는 감동을 받았는데 조기까지 살을 발라 주니 이 형 조금 이상한가 싶었다>라고 털어놨다고 하지요. 김성오는 오해였다고 밝히며 <내가 여자라면 원빈과 결혼하겠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빈이 그만큼 멋지고 남자로써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말이었지요. 원빈이 워낙 방송에 잘 안들어내고, 공식적인 활동에도 모습을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김성오 결혼식에도 참여를 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1살 연하인 김성오도 결혼을 했으니 원빈도 이제 결혼을 하게 될 나이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원빈 결혼, 원빈 나이가 이제 곧 40세가 되기 때문에 더 늦게 전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김성오는 결혼 소감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동시에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김성오 결혼식 사진은 결혼식이 비공개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튼, 김성오는 연극무대에서 오랫동안 무명으로 생활을 했기 때문에 연기력이 탄탄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국 영화계에 김성오같은 인물도 꼭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김성오의 결혼을 축하하며, 김성오가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쁜 신혼생활과 함께 김성오가 좋은 작품으로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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