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예방법 몇 가지만 지켜라

무좀 예방법 몇 가지만 지켜라

여름철 남자들을 괴롭히는 병 중의 하나가 무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 역시 군대를 다녀온 후에 무좀을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요. 꾸준히 예방하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생활습관을 통해서 조금만 관리해주면 무좀을 예방할 수 있으며, 효과적으로 치료도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저의 경험담을 통한 무좀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깨끗히 씻자
청결함은 모든 병을 예방하는 가장 첫번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발은 항상 깨끗히 씻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세요.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에는 반드시 발을 씻으세요!

2. 깨끗히 닦자
깨끗히 씻는 것만큼이나 잘 닦아서 완벽하게 건조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발 사이에는 제대로 닦지 않으면 습기가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는데, 발 사이에 휴지를 끼워두거나 드라이어기로 발을 건조시키거나 등의 방법을 통해서 발에 세균이 잘 번식하지 못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바르는 약, 먹는 약
무좀에 바르는 연고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효과 역시 뛰어난데요. 효과가 없다면 여러 종류의 연고를 사용해보고, 그래도 효과가 없다면 병원 진료후 먹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을 동시에 할 경우에 효과는 배가 될 것입니다.

4. 긁지 마세요
무좀은 긇는 것으로 2차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의 여러부분으로 번질 수 있으며, 손톱으로 옮을수도 있지요. 긁는 것은 무좀을 악화시키는 최악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5. 통풍이 잘 되게
발에 땀이 차이고, 온도가 높으면 무좀균이 발생할 확률도 그 만큼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발에 통풍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무좀은 꾸준히 발 관리를 해주어야지만, 완치가 가능하고, 예방이 가능합니다. 몇가지 작은 실천만으로도 충분히 무좀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여름철, 남자나 여자의 발 건강을 위협하는 무좀.
여러분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