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고연전(연고전) 응원단, 기대되는 이유

무한도전 고연전(연고전) 응원단, 기대되는 이유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예능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무한도전. 최근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은 고려대와 연세대의 응원팀에 들어가 응원단의 일원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방송에서는 이제 막 합류하여 응원전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그런데 최근 무한도전 멤버들이 응원하는 모습이 직캠(팬이 직접 촬영)을 통하여 조금씩 공개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오전 온라인에서는 2013 고연전(연고전) 합동응원 오티에 참석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무한도전 응원전 기대되는 이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 하하가 고려대 응원단으로 정형돈, 노홍철, 길은 연세대 응원단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화려한 응원복을 입고 흐트러짐 없는 군무로 각 대학의 응원과 함께 완벽한 응원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는데요. 연고전(고연전)은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럭비, 축구 등 5종목의 경기를 펼쳐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무한도전 멤버들의 응원단 합류로 더욱 더 이번 연고전(고연전)이 기대가 될 것 같습니다.

치열한 두 학교의 경쟁 속에서 응원전의 열기도 더해질 것 같은데요. 두 학교는 전통적으로 이어온 경쟁 학교이기 때문에 치열한 스포츠 경쟁 속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의 응원전에 대한 기대도 더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그동안의 프로젝트 방송과 맘찬가지로 지속적으로 응원단 훈련을 해온 덕분에 실력이 일치월장했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서는 어설픈 응원단의 멤버들 모습만 봐왔었지만, 무도 멤버들이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기대도 되는 것 같습니다. 뭐든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서 큰 감동과 웃음을 주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변화된 모습이 무척 기대가 되네요.

9월 28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고연전(연고전)에서도 응원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두 학교의 럭비경기와 축구경기를 무한도전 멤버들이 함께 응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MBC 무한도전

항상 다양한 소재로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어주고 있는 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의욕적으로 하기 때문에 이번 응원전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요. 빨리 방송을 통하여 무한도전 멤버들의 열기 넘치는 응원을 만나보고 싶습니다.